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송우IC 신설 추진을 비롯한 미래 성장 전략과 재정 운용 방향을 담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소흘읍 이동교리 동남고 인근에 총사업비 약 107억 원을 투입해 연장 0.93㎞ 규모의 연결도로와 하이패스 기반 송우IC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송우지구를 직접 연결해 내촌 방향 진입과 양주 방향 진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국도43호선 교통량 분산과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백 후보는 이와 함께 포천의 기분 좋은 약속 5가지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도보 5분 생활권 정원망 구축 등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추진, ▲교육발전·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 ▲130만㎡ 규모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광역 교통망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다.
특히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한탄강 일대 물류 허브 조성,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추진 등을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한편 백 후보 캠프는 최근 제기된 재정안정화기금 활용 논란과 관련해 “기금은 시민 삶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시기에 적극 활용하도록 마련된 제도”라며 “불황기에는 소극적 재정 운용보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포천시는 이미 타 시·군 대비 높은 수준의 재정안정화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선8기 재정운영 개선도 부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며 “민선 9기에도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