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를 직접 달리고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러닝을 돕는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채 도보로 이동이 제한됐던 에버랜드 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4.82km 코스를 동물들을 관람하며 직접 달리는 행사다.
여기에 사전 미션부터 대회 당일 기록 인증 이벤트까지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에 탑재된 삼성 헬스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해 러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삼성 헬스가 연계해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 2회째를 맞이했다. 모집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고 지난해 참가자 700여 명보다 약 300명이 늘어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올해 행사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결합해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러닝의 완성은 삼성 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참가자 전원은 행사 전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착용한 뒤 ▲러닝 코치로 현재 수준 파악 ▲수면 코칭으로 수면 패턴 확인 ▲연습 러닝 기록 인증 ▲항산화 지수 측정 등 삼성 헬스의 특화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러닝 전반 동안 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날 러닝 전에는 삼성 헬스 앰배서더인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상대로 간단한 러닝 훈련을 도왔다.
이후 참가자들은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달리며 삼성 헬스에서 현재 심박수, 구간 기록을 확인하고 페이스를 조절하는 등 개인 맞춤 러닝 파트너로 활용했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 워치8 모양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제공했다. 또 삼성 헬스 앰배서더 가수 션의 축하 공연, 베스트 드레서 시상, 러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해 행사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를 활용해 러닝부터 수면·컨디션 관리까지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즐겁게 워치 기반의 헬스 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