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제75회 대한민국상이군경의 날을 맞아 상이군경회 한얼직할특별지회·부천시지회와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신체적 상이를 입은 상이군경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부천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과 상이군경 회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난타 공연과 어린이 합창, 태권도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강령 선서, 기념사와 축사, 상이군경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풍성한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 연출됐다.
부천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 복지 증진에 기여한 상이군경 회원과 유공자들에게 부천시장 표창, 시의회 의장 표창, 상이군경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는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이 참석해 “부천시지회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이군경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상이군경의 날을 맞아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보훈가족이 명예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