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랑열린데이’ 실시…가족친화 경영 이어간다

2026.05.18 14:31:07 10면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 초청해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
사람·조직 우선하는 경영 철학 아래 사회공헌활동 실천

 

GS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그랑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200여 명을 초청해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고 회사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단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안전모와 안전벨트 착용 체험 등 건설현장의 안전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장비 체험존’이 마련됐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족 그림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또 사옥 옥상에 마련된 야외공원 스카이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과 함께 에어바운스 등 체험형 놀이 공간이 운영됐다.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GS건설 사원식당에서는 특식을 마련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회사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은 가족친화 조직문화가 임직원들의 유연한 협업 문화를 높이고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은 결국 사람과 조직에서 나온다’는 경영 철학 아래 전통적으로 이같은 조직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 내 어린이집을 조성·운영하고 있고 2024년에는 임신·출산·육아 전 주기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난임시술비와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제 자연보전단체 WWF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와 임직원,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확산하는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가족은 임직원들이 든든하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나규항 epahs228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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