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함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관리기본계획 변경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해 기업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동안 시는 산업단지 입주 가능 업종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이번 고시로 기존 유치업종에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가구 등이 추가돼 제조업 전체 25개 업종 중 17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해졌다.
업종 확대는 그간 분양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 유치업종만으로는 입주가 어려웠던 제조기업의 입주 가능성을 높이고 분양 대상 기업군을 넓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북부 제조기업의 이전·확장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산업입지로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권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입주 가능 업종이 확대되고 선납할인, 부지매입비 지원 등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도 마련돼 있는 만큼 기업 맞춤형 홍보와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수도권 북부의 새로운 산업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