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반려동물 정책을 단순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넘어 관광 및 문화 산업과 연계해 오산시만의 독창적인 도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19일 반려가구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려동물 및 펫 관광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과 이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이다.
안전을 위해 견종별 분리 공간을 마련하고, 전용 음수대와 세족시설 등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편의시설을 설치하겠단 공약이다.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관련 사업들을 예산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 협력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미 우리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며 “우선적으로 반려가구가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