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과 본투표 3일간 전국 택배기사 1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휴무를 실시한다.
CLS는 지난 4월부터 사전투표(5월 29일, 30일)와 본투표일(6월 3일) 투표 참여를 위해 전국 위탁배송업체에 ‘전국동시지방선거 배송기사 참정권 보장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점들도 일괄적인 휴무의 경우 다음날 업무가 가중되는 점 등을 감안해 총 3일 중 하루 이상 휴무를 취할 수 있도록 배송기사들의 배송일정 조정에 동참하고 있다.
투표일 동안 매일 6000명 이상이 휴무를 신청해 3일 동안 총 1만 8000명 이상이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CLS는 지방선거 전까지 전국 위탁 영업점들에 추가 협조 공문을 발송해 더 많은 배송기사들이 휴무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CLS 관계자는 “6.3 지방선거 기간에도 영업점과 함께 휴무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배송기사님들의 투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