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9일 해병대사령부 덕산스포텔에서 열린 화성인재개발원 주최 ‘2026 화성시장 후보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해양안전 강화와 균형발전 방안 등을 담은 정책 구상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 지지를 넘어 화성시민의 관점에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후보별 공약을 비교·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보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후보는 이날 △균형발전·도시 인프라 △노동·고용·산업안전 △보건·의료복지 △문화·관광·예술 △교육·AI 리터러시 △해양안전·재난대응 등 6대 분야 공약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해양안전 분야에서는 제부도와 궁평항, 전곡항 등 화성 서해안 주요 관광지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현재 구조 거점과 장비만으로는 광범위한 해안권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상시 구조 대응체계 확대와 함께 해양순찰선, 드론, 인명구조 장비 확충 계획을 밝혔다.
이어 주요 관광지에 ‘안전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관광 신뢰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 특산물 소비와 농어민·소상공인 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정책 답변 자료는 향후 시민 공유 및 후보 정책 비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