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포천' 청사진 제시

2026.05.20 11:40:05 4면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저출생 대응과 미래세대 육성을 핵심으로 한 육아·교육 공약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20일 밝혔다.

 

백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24시간 연중무휴 돌봄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야간이나 긴급 상황속에서도 이용 가능한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출산 지원 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백 후보는 공공 산후조리 서비스 확대와 전문 모성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산모와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와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대형 실내 놀이시설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갑작스러운 상황 발생 시 부모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존 두런두런 및 포천애봄365 돌봄사업도 강화해 촘촘한 생활밀착형 돌봄망을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 분야에선 포천형 자기주도학습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초·중·고교 AI·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또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청소년 드론교육 운영, 방위산업 기반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백 후보는 “교육과 육아 문제로 포천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은 안심할 수 있는 포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김성운 sw3663s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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