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이 31일 오후 양평읍 장로교회 앞 광장에서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서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박은미 후보의 핵심 공약인 300병상급 종합병원 추진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대해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양평의 의료공백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라며 "박은미 후보가 추진하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설립이 실현될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당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도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양평군민이 교통권과 지역발전이 걸린 핵심사업"이라며 "정쟁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조기 착공이 이뤄지도록 경기도당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는 "양평에서 아프면 양평에서 치료받고 양평의 길이 막혀 기회를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힘 있는 중앙정치와 연결된 힘 있는 군수만이 양평의 오래된 숙제를 풀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종합병원과 고속도로는 말로말 되는 공약이 아니라 법과 예산, 중앙정부 협의가 필요한 일"이라며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경기도당의 지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은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지원유세는 박은미 후보의 공약이 지역 차원을 넘어 민주당의 책임있는 약속으로 확장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양평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뜻을 투표로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