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안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안성 발전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더 낮은 자세와 더 큰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6년간 안성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투자 유치, 철도망 확충 기반 마련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봄과 복지, 문화와 교육, 농업과 지역경제 분야에서 준비해 온 사업들을 중단 없이 완성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야 한다”며 “안성의 변화와 도약은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 시정 운영의 자세도 밝혔다. 그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겸손한 마음으로 일하겠다”며 “시작한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 이후 지역사회 통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저를 지지한 시민은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진 시민들 역시 모두 안성을 사랑하는 소중한 시민”이라며 “선거가 끝나면 다시 하나의 안성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과 대립은 보듬고 다양한 의견은 시정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겠다”며 “시민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균형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본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안성의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고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 된다”며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 통합과 포용의 시장이 되어 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