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땀 흘리며 달린 골목골목에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눈빛과 응원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윤석열의 지난 12·3 내란의 상흔을 깨끗이 지우고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되돌려 놓을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일 후보에게 묻는다고 운을 뗀 뒤 "치적 홍보 현수막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 4년 전 약속했던 공약들의 이행 여부, 다시 공보에 등장한 재탕 공약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와 12·3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까지 하나도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또 "이번 선거는 용인 앞에 펼쳐진 기회의 문을 두드리는 선거로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용인, 150만 자족 도시 도약 기회를 현실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지난 4년처럼 앞으로도 제자리 걸음에 갇혀 있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와 다투며 섬처럼 고립된 용인이 아니라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와 함께 성장하는 용인, 말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시정,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누가 실제로 용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누가 용인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수 있는 힘이 있는지, 내일 투표장에서 냉철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