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연수구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44만 연수구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지역의 미래와 안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그는 호소문에서 전날 발생한 대전 한화 공장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는 “이번 사고는 우리 사회에서 안전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무거운 책임인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다”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철저한 자기 절제를 갖춘 리더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막판 과열 양상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네거티브 공세보다는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비난과 갈등이 아닌 연수구의 미래와 구민의 안전을 위한 상식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며 “선거가 끝난 뒤에도 구민 모두가 함께 연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구정 운영 경험과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연속성과 안정적인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연수구의 향후 4년은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라며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민의 이익을 지키고 약속한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때로는 강한 추진력이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만 바라보며 결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연수의 미래와 가치를 지키기 위한 소중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연수구의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