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사람]투표 D-1, 의정부시장 후보들 마지막 동선은

2026.06.02 14:41:17

김동근 국힘 후보 & 김원기 민주당 후보 모두 지지 호소하며 투표 참여 독려

 

6·3 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의정부시장 선거전에 나선 김동근 국민의힘 후보와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모두 지지를 호소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원기 민주당 후보는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를 펼치며 거리 유세에 나선다.

 

이날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낸 김 후보는 “사전투표 기간 시민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의정부 변화를 바라는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제 남은 본투표는 의정부의 미래와 시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시민 여러분을 만나며 출퇴근 교통 문제와 침체된 골목상권, 부족한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 등 시민들의 걱정과 답답함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며 “이제 의정부는 갈등과 정쟁을 넘어 시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 협치를 강조하는 김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의견이 시정의 중심이 되고 생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근 국힘 후보는 의정부 시가지 곳곳을 누비며 조용한 거리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아침 김 후보는 회룡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호원동 골목길을 꼼꼼히 걸으며 시민 밀착 행보를 지속한다.

 

1일에는 저녁 늦게까지 민락동과 장암동, 호원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전에는 신곡동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이어 녹양동 일대 차량 유세를 했다.

 

매일 지역 관련 공약를 강조하며 민생 밀착 선거전을 이어 온 김동근 후보는 “남은 하루, 마지막 한 분까지 만나 뵙고 더 치열하게 더 진정성있게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며 “여러분이 투표해야 김동근이 이기고 의정부가 전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의정부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 4년간 더 큰 책임감과 열정으로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더 나은 의정부, 더 큰 의정부 더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지봉근 njoyb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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