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2일 새벽부터 쉼 없는 거리유세와 릴레이 합동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남양주 지역구인 김병주, 김용민, 최민희 국회의원이 총출동하여 최현덕 후보를 지원사격,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원팀’ 세몰이를 과시하며 선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연평사거리에서 김병주 국회의원과의 합동유세에 이어 오전 9시 광릉내, 오전 10시 장현5일장 합동유세, 오전 11시 30분 진접·오남, 오후 12시 30분 진건·퇴계원·별내 불암산 거리유세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 3시부터는 김용민 국회의원과 다산1동, 다산2동, 선형공원 일대를 누비며 집중 유세를 이어갔으며, 오후 6시 30분에는 다산역 4번출구에서 최민희, 김병주, 김용민 국회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총력유세’를 개최해 지지층의 세를 최종 결집한다.
저녁 8시부터는 다산역 일대 상가 거리를 밤늦게까지 샅샅이 돌며 마지막 한 명의 시민까지 만나는 대민인사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최 후보는 장현5일장 유세에서 “시장의 역할은 단순히 지역 행사를 쫓아다니며 자신을 알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시민의 일상과 민생을 잘 챙기는 것이 진짜 시장의 역할이며, 교통·보육·주거·복지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도로는 괜찮은지, 빗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살피는 것이다”며 “시장이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위해 진짜 일할 수 있는 행정력이 검증된, 쓸모 있는 후보를 뽑는 선거”라며 행정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현 정권과 경쟁 후보를 향한 강한 심판론을 제기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