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48.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183만 298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됐다.
제2회 지방선거(1998년) 이후 역대 지선 중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40.7%)과 비교하면 8.2%포인트(p) 높고, 2018년 제7회 지선(46.8%)과 비교하면 2.1%p 높은 수치다.
추세대로라면 지선 최종 투표율은 제7회 지선의 60.2%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8.0%)이고 강원(54.5%), 전북(54.2%), 경남(52.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5.3%를 기록한 광주이다. 이어 경기(46.0%), 인천(46.3%), 제주(47.0%) 등 순이었다.
서울 지역 투표율은 49.4%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