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운영 대원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증가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 대원들은 냉각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체온계 등 온열질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장비의 비치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췄다.
또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주요 온열질환의 증상과 환자 평가 방법,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환자의 체온을 신속하게 낮추기 위한 냉각 처치 방법과 중증 환자 발생 시 병원 이송 전 응급처치 절차를 중점적으로 숙지했다.
최문석 소방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구급차와 펌뷸런스에 적재된 폭염 대응 장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