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개 선거구 모두 승리하며 도의원 의석을 지켜냈다.
이번 선거의 개표 결과에서 제1선거구는 국민의힘 윤충식 후보가 2만 738표(55.98%)를 획득해 1만 6307표(44.0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혜옥 후보를 4431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제2선거구는 개표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국민의힘 김성남 후보가 1만 8012표(49.00%)를 얻어 1만 7768표(48.33%)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이원웅 후보를 불과 244표 차로 따돌렸다.
제2선거구는 이번 포천지역 선거 가운데 가장 치열한 승부처로 꼽혔다. 최종 개표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러한 결과로 포천시 도의원 2석은 모두 국민의힘 몫으로 남게 됐다.
지역 정가에선 재선에 성공한 윤충식 당선인과 3선 고지에 오른 김성남 당선인이 경기도의회에서 포천시정의 주요 현안 해결과 국·도비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