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파주 프런티어FC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파주는 5일 대구 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파주(4승 2무 8패)는 승점 14로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파주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류원우가 장갑을 꼈고, 이민기, 전형병, 김현태, 이택근이 포백 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은 훌리오 바에즈, 홍정운, 최범경이 담당했으며, 이준석, 보르하 바스톤, 이대광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파주는 전반 초반부터 이준석의 슈팅과 이대광의 터닝슛 등 공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16분 류원우가 대구의 연속된 슈팅을 온 몸으로 막아냈고, 전반 42분에는 대구 김주공의 골이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한 파주는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파주는 전반 볼 점유율 36%로 밀리는 경기력을 보였다.
이에 파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민성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7분, 보르하 바스톤이 박스 안에서 김현태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파주는 기세를 살려 이대광이 세 차례 연속 강한 슈팅을 날리며 대구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파주는 곧바로 반격 당했다.
후반 21분 파주는 대구의 패스 두 번만에 골문 앞 슈팅 기회를 내줬고, 대구 에드가에게 선제골을 먹히며 0-1로 끌려갔다.
이어 파주는 후반 34분 대구 박기현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위기를 계속 맞이했다.
이후 파주는 보라하 바스톤과 유재준이 계속 대구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추가시간 11분에는 보닐라의 위협적인 헤더가 골대에 맞는 불운도 따르며 경기는 0-1로 종료됐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