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미래 친환경도시 완성 '순항'

2026.06.07 07:11:29 7면

시민 체감도 높은 미래환경도시 기반 조성에 박차

 

김포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환경도시 건설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업의 환경기술지원 강화와 전기·수소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미래형 친환경 복합단지 및 수변친수공간, 친환경 자원회수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SOS 상담반’ 운영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과 화재 피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와 방지시설 관리 요령, 환경재정·기술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환경교육과 대기환경기술인 교육, IoT 운영제도 교육을 통해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사업과 환경기술지원을 병행해 대기오염 저감과 사업장 부담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전기·수소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승용·화물·이륜 등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과 산업 전반의 이동수단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전환하며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 환경 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난개발과 환경오염 문제 등이 지속 제기돼 온 대곶면 일원의 피해 회복과 지역 재생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하루 6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광역시설의 입지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 김포와 고양 일부 지역의 생활폐기물을 공동 처리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 기반시설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입지결정 고시를 완료했으며,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고보조금 협의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강과 바다를 시민 품으로 돌려주는 친수환경 수변공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과 어촌뉴딜사업, 한강 및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 백마도 개방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하천과 해양이 시민의 삶과 연결되는 친수공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대한 예방과 감축, 회복과 순환, 보전과 활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포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