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한다.
포천도서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진로특강인 작가의 세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창작자가 되어 상상을 작품으로 구현해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웹툰과 방송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수업으로, 참가 학생들은 자신만의 캐릭터 구상과 드로잉, 스토리 구성과 이야기 창작,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작성, 대본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사진은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웹툰 작가 이규찬 씨와 방송 작가 강수정 씨로 구성됐다.
두 강사는 실제 창작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콘텐츠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포천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맞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