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8선거구(와부읍·조안면·금곡동)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현미 당선인이 국민의힘 이병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양주병 지역 최초의 여성 경기도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남양주시 8명의 경기도의원 당선인 가운데 유일한 여성 당선인으로 기록됐다.
이번 선거는 현역 도의원인 이병길 후보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정 당선인은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활동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정 당선인은 시의원 재임 기간 조례 발의와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생활정치를 경기도정으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선거 과정에서는 여성·아동·청년·노인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유치,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 인프라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시의원으로 일하며 주민 곁에서 배운 현장의 목소리를 이제 경기도의회에서 실현하겠다. 상급종합병원 유치,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 인프라 확대 등 주민들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