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경기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채찍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민생 회복과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추 당선인은 8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도지사로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 시·군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직접 챙기겠다”며 “시민들께서 민주당 시장을 뽑아주신 뜻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약속한 공약들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인 20명이 참석해 민생 공약 이행 로드맵과 광역·기초지자체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민심을 무겁게 새기고, 더 큰 책임감으로 지방자치에 임하겠다”며 “도당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밝혔다.
참석한 당선인들은 “이번 결과는 시민의 삶을 시급히 일으켜 세우라는 호소”라며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든 심판하겠다는 준엄한 경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심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여 승리의 기쁨은 내려놓고, 오직 민생만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인 20명, 광역의원 당선인 144명, 기초의원 당선인 265명 등 총 429명을 대상으로 당선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선거 평가와 민심의 과제,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 규범과 리스크 관리, 일하는 지방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