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교육과 기술지원을 더욱 확대해 ‘조합원 중심의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체계’를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가평군산림조합이 임오영 제19대 조합장 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임업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2023년 3월 취임한 임오영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과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핵심 가치로 내걸고 현장 밀착형 책임경영을 진두지휘해 왔다.
현재 가평군산림조합은 상무 2인 체제 아래 지도협업과, 경영지도과, 행정안전과, 금융과, 임산물유통사업소 등 전문 부서를 중심으로 30여 명의 임직원이 합심해 2800여 명 조합원의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조합은 사유림 경영지도와 특화품목 전문지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임업 농가의 실질 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와 철저한 임산물 품질관리 시스템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임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여기에 가평의 대표 명품 브랜드인 ‘가평 잣’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목 가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도 견인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보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상호금융 부문에서도 건전경영을 바탕으로 신규 금융지점 신설을 추진하는 등 재무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임 조합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꼽는다. 임오영 조합장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단순한 임업 지원을 넘어 산림 연계 일자리 창출과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산림조합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형 산림경영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미이용 산림자원화 유치, 임산물 유통망 확대, 스마트 산림경영 시스템 도입 및 나무시장 직영화 등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임 조합장은 “미이용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판로 다변화를 통해 가평 산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