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아트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아트마켓 in 큐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트마켓 in 큐브’는 ‘찾아가는 미술관 임차·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시각예술 자원의 유통 활성화와 공공미술관의 역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다.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역예술인의 작품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여 명의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과 아트상품을 전시·판매한다. 관람객은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술품 구매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예술품 소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미술품 컬렉팅 강연과 경매 이벤트를 비롯해 매듭 공예, 지승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작품 감상을 넘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프로그램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nart.or.kr) 또는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031-783-8145)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아트마켓 in 큐브’가 지역예술인에게는 창작의 동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가까이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