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다산중은 학교 행정 현장의 경험과 실무를 담은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행정 이야기 1'과 '교육행정 용어사전 개정판(2026)'을 발간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2500여 곳에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두 도서는 2019년부터 활동해 온 학교 행정 학습동아리 'Talk-Talk-Talk'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했다. 동아리는 학교시설공사와 조직문화, 소통, 교육행정 지식 공유 등 학교 현안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행정 이야기 1은 학교 행정실장들이 현장에서 겪은 책임과 갈등, 보람을 담은 에세이다. 수도계량기 점검과 소방훈련, 학교 연못 관리 등 실제 사례를 통해 학교를 뒷받침하는 교육행정의 역할을 소개했다.
교육행정 용어사전 개정판은 교육행정 실무용어 5700여 개를 정리하고, 직무 관련 법률과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문제와 해설 등을 담았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내용을 보완했으며, 신규·저경력 직원들의 실무 이해와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학교는 기대하고 있다.
한기수 교장은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결과물"이라며 "후배 교육행정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도서는 온라인 플랫폼 '패들렛(Padlet)'에서 열람과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