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대 힘찬 발걸음, 경기도체육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경기력 향상’ 지원 총력

2026.08.09 14:42:51 13면

‘대회 지원·선수 육성·전국체전’ 담금질 본격화…체육 경쟁력 강화

 

경기도체육회(체육회)가 9일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시군체육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전국 규모 대회 지원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출전 및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도 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한다.

 

먼저 체육회는 오는 13일 가평군 일원에서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시군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체육회장과 도내 시군체육회 대표자들이 참석해 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같은 날 열리는 3분기 시군체육회장단 정례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전국대회 지원 사업도 활발히 전개된다. 경기도 보디빌딩 선수단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6 Mr. & Ms. Korea’에 출전해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또한 종목 육성 차원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수성중학교에서 개최되는 ‘2026년 경기도협회장배 레슬링대회’가 열려 미래 체육 인재 발굴과 선수 저변 확대에 나선다.

 

전국체전 준비 역시 본격화된다. 전국체전추진단은 화성 동탄 일원 6개소에서 진행 중인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지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대회 운영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이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 운영 역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근대5종 선수단은 강원 홍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에 참가하며, 펜싱 선수단은 경남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수구 선수단은 홍콩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아시아태평양 수구대회에 참가해 국제 경쟁력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육상 선수단은 강원 평창에서 장기간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으며, 수구 선수단 역시 홍콩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무대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군체육회와의 협력 강화, 우수선수 육성, 전국체전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전국과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선도하는 광역체육회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김삼철 news100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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