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최민용 주무관이 지난 28일 감사원에서 열린 개원기념일 행사에서 ‘2026년도 상반기 모범사례 모범공직자’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상 대상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중 모범공직자 8명과 모범부서 6개 등 총 14건이다.
최 주무관은 2022년 6월 도시가스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뒤 약 2년간 개선되지 않고 방치돼 있던 관내 주택의 가스시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단순 행정 처분이나 안내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인을 점검했으며, 유관 부서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주도해 실질적인 시설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가스 사고 위험을 차단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적극 찾아내고 해결한 현장중심의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민선9기 공약사업인 적극행정 활성화와도 맞물려 향후 군정 전반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