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내버스 노선 조정

2005.06.21 00:00:00

남양주시는 버스 이용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금곡동 구시가지를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운행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재 금곡동 구시가지(구 46번 국도) 도로는 편도 1차선으로 협소한데다 34개 노선 321대가 1일 2천81회 운행하고 있다.
때문에 이 도로에는 항상 정체현상을 빚고 있어 버스 이용객과 도로 통과 운전자들로 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시는 이에 구시가지를 운행하고 있는 노선중에 1단계로 마석(호평)과 서울간 을 운행하고 있는 좌석버스 7개 노선 101대를 신도로(46번 국도)로 노선을 변경, 7월중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또 1단계 버스노선 조정에 따른 운행을 검토한 후 오남(진건)과 서울간 노선에 대한 노선 조정도 검토해 버스이용객 편의 도모와 함께 구 시가지의 상습정체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화우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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