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부터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6연패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경기도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3개 등 모두 9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총득점은 5만 6057.80점으로, 2위 서울(3만 4663.40점)과 2만 1394.40점의 큰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안정적으로 지켰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선수 584명과 임원·관계자 342명 등 모두 926명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6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첫날부터 한국신기록이 잇따라 나오면서 선수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단체종목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경기도 혼성 휠체어럭비팀은 결승에서 대전을 64대 46으로 꺾고 우승하며 값진 금메달을 보탰다.
선수단은 12일에도 남자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남자 11인제 축구, 탁구 단체전 등 주요 종목에서 서울·인천·충북 등을 상대로 경기를 이어간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대회 첫날부터 종합 1위와 풍성한 메달, 한국신기록까지 쏟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합우승 6연패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