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태평양사령부, 북한 미사일 발사 인지

2026.09.12 10:26:44

미군 병력이나 영토 또는 우리의 동맹국들에 즉각적 위협 미치지 않아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11일(현지시간) "최근의 (북한)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이날 엑스(X)에 올린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는 미군 병력이나 영토 또는 우리의 동맹국들에 즉각적 위협을 미치지 않는다"며 "미국은 본토와 역내 동맹국들의 방어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한국 시각으로 12일 새벽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한편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23일 만의 발사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윤상연 기자 ]

윤상연 syyoon111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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