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스윕패 설욕’ KT 위즈, KIA에 6-2 승리…5연승 질주

2026.09.12 21:54:36

선발 대니엘, 시즌 2승 달성

 

지난주  KIA 타이거즈와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했던 KT 위즈가 복수에 성공했다.

 

KT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T는 74승 3무 46패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KT 선발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은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 시즌 2승(2패)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류현인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KT는 1회초부터 대니엘이 KIA 박정우에게 중전 안타, 박재현에게 2루타를 맞아 위기를 맞았다. 무사 2,3루에서 후속 타자 카스트로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지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0-1로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KT는 1회말 2사 1,2루에서 김현수의 적시타로 1-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2회말 2사 3루에서 최원준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2-1 역전에 성공했다.

 

KT 타선의 맹타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5회말 이정훈과 김민혁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안현민이 적시타를 뽑아내며 3-1로 도망갔다.

 

7회초 KT는 승기를 잡기 위해 스기모토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2사 2루에서 KIA 박정우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줘 2-3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KT는 7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1사 3루에서 KIA 김태군의 실책을 틈타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4-2로 달아났다.

 

이어 1사 만루에서 장진혁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고,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류현인이 적시타를 터뜨려 6-2로 승기를 굳혔다.

 

이후 9회초 KT는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정리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경기신문 = 김우혁 기자 ]

김우혁 hyeok273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