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경기도가 종합순위 선두를 굳건히 지키며 종합우승을 향한 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도는 15일 오후 3시 기준 총점 22만 4579.10점으로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금 179개, 은 125개, 동메달 112개 등 모두 4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날에 이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 서울은 총점 17만 8741.60점에 금 150개, 은 115개, 동메달 125개 등 390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경기도를 추격하고 있다.
경기도의 선두 질주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에서는 모두 27명의 3관왕이 배출됐다. 권용화, 김군해, 김나영, 김우람, 김정빈, 김채연, 문지영, 박민현, 박병규, 박성수, 박세경, 박현미, 신윤기, 오현수, 윤중헌, 윤지유, 이상익, 이아름, 이유정, 이주현, 임은영, 임준범, 정연실, 조기성, 천민기, 최진근, 한동호, 한승희 선수가 각각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2관왕도 다수 배출하며 막강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종목별로는 수영과 육상에서 다수의 3관왕이 탄생했으며, 사이클과 역도, 탁구, 댄스스포츠에서도 금빛 행진이 이어졌다. 종목별 고른 경기력이 종합순위 선두를 견인하며 6연패 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
신기록 행진도 눈에 띈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총 10개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목별로는 사격 3개, 사이클 1개, 수영 3개, 육상 3개로 집계됐다. 특히 수영과 육상, 사격에서 각각 3개의 신기록이 나오며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전국적으로는 현재까지 금메달 1001개, 은메달 910개, 동메달 916개 등 총 2827개의 메달이 집계됐다. 대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종목별 순위와 메달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6연패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3관왕과 신기록을 앞세운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대회 마지막까지 선두 질주가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현장 곳곳에서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며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