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현장학습 인솔교사 초청 팸 투어

2005.07.28 00:00:00

남양주시는 28일 미래의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서울지역 스카우트연맹 교사와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팸 투어 행사를 가졌다.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유적지, 거미박물관, 몽골문화촌, 모란미술관 등을 하루 동안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관광안내원이 탑승하여 코스별 현장 설명과 시책 홍보 등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관광코스와 연계된 식음료, 위락시설 정보 제공과 현장학습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소재 개발과 팸 투어 참가자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시 홍보대사, 명예시민, 명예모니터요원 등으로 위촉, 남양주시 관광자원 홍보에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화우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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