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컨테이너'

2005.07.31 00:00:00

각종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 1리 509 일원 일명 '범도골'에 설치돼 있는 불법 대형 컨테이너. 주민들에 의하면 이 컨테이너는 지역 개발위원장의 소유로 버젓이 산림을 훼손해 진입로를 내고 주거용 별장 처럼 사용하고 있는데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화우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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