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집권당의 직무유기”…현안 산적한 데 與위원장 상임위는 ‘개점휴업’

朴, 서울-양평 고속道, 국정원 인사파동, 민생경제 파탄 등 언급
“회의 안 연다고 국정난맥 사라지지도, 책임에 멀어지지도 않아”
한일 정상회담 앞둔 尹에 日 오염수 투기 관련 잠정보류 요구도

2023.07.11 15: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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