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안현민·로하스…KT 위즈, 키움에 3-7 무릎

'최하위' 키움의 4연승 제물된 KT…2연패
선발 헤이수스, 5이닝 11피안타 7실점
빛바랜 안현민 연타석 홈런·로하스 솔로포

2025.07.02 0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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