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효력정지'가처분 심문 종료…李-與 팽팽한 신경전

李 “최고위 사퇴는 의도적 결론 내기 위한 행위”
與 “당 대표 임기 다할 수 없다면 비상상황 맞아”
법원, 이르면 17일 밤 결론…추가 심문 가능성도

2022.08.17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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