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흘째 늑장 복구 ‘빈축’…유료 이용자 보상도 여전히 “파악 중”

화재 피해 복구 더뎌…보상안 늑장 대응 일부 이용자들 ‘분통’
멜론·카카오웹툰·바이크/킥보드 등 유료 이용자 보상안 마련
앱 이용 택시·퀵서비스 기사 등 생계형 피해자들 보상안 無
서비스 이용자들 해제하거나 타 서비스로 갈아타는 움직임 보여

2022.10.17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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