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금년도 추곡수매 약정 체결 및 선금지급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에따라 각동 수매협의회에서 농가별 수매 희망량을 오는 23일까지 결정해오면 시는 희망 농가 약정수매 물량에 대해서 1등품 기준 벼(40Kg)1가마당 약정가격의 60%인 3만5천200원을 지급하게 된다.
시의 올해 추곡 약정수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2% 내린 5만9천230원이며 수매량은 16.2% 줄어든 7천 757가마이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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