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회장 리출선)는 지난 12일 가평군 새마을 지도자와 구제역 피해농가 11가구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리출선 도 새마을회장은 갑작스런 구제역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전 축산농가를 격려하며 고통을 분담하고자 포천시와 가평군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 리출선 도회장과 김정수 사무처장은 가평군 새마을회를 방문해 하철호 지회장과 허금범 후원회장,조영태 군협의회장, 신영옥 군 부녀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도 새마을회가 추진하는 각종 스마트코리아 및 실개천살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제일가는 봉사단체로 새마을회가 거듭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