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해 운영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영세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의 파산이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어려운 사정에 처한 개인사업자가 회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에 미소금융 창구를 개설해 낮은 신용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개인사업자에게 활로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밀착 컨설팅을 통한 연계사업으로 경영 지원을 필요로 하거나 실무 위주의 창업 전문교육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개인신용등급 7~10등급인 자영업자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