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안산 와동 사회복지관 건립 탄력

김명연의원,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확보

안산시 와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산시 단원구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월31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안산시 단원구 와동지역의 경우 전체주민의 약 93%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와동종합사회복지관 예산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와동 지역은 주민수도 많고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 가정도 늘고 있어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는 시설이 필요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동종합사회복지관은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 건축 예정이며, 이달 중으로 착공해 내년 11월 준공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