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주민의 소리를 가깝게 듣기 위해 실시됐다.
또 이 기간 동안 87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해 그 중 84건을 즉시 조치 했으며 장기과제 3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최정현 서장은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찰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 만큼 밴드 등 SNS 서비스를 이용한 경찰-주민간 협력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며 협력치안을 위한 주민 참여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