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화성시청 이광현, 남자 플러레 정상 등극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이광현(화성시청)이 제23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현은 3일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김민규(화성시청)를 15-9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8강에서 서명철(한국체대)을 15-8로 꺾은 이광현은 4강에서 김민국(경남체육회)를 15-9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팀 동료 김민규를 가볍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명기(화성시청)가 나종관(전북 익산시청)을 14-8, 6점 차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자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오하나(성남시청)가 이세주(충북도청)에게 14-15, 1점차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고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재승(성남시청)과 남자 플러레 개인전 김동수(광주시청)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