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했으나 여야 이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민주당 간사인 김성수 의원은 회의에서 “KBS가 오랜 파업 끝에 정상화됐고, 양 사장이 임명돼 7개월 지난 시점에 재임명 절차를 밟게 된 것”이라며 “오랜 진통 끝에 정상화 과정을 밟고 있는 KBS 사장 자리에 다시 다른 사람을 앉히기에는 조직 안정성을 너무 해치는 것 아닌가 우려한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 간사인 정용기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은 양 후보자가 KBS 사장으로 부적합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위원회 명의로 채택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