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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고 내일을 Job는 분당경영고등학교

성남 분당경영고등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비전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꿈을 키우고 내일을 Job고’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분당경영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학생의 취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중 YEP 캠프 프로그램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 단계별 체험 중심 진로 프로그램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면접 등 클리닉을 통해 직장 적응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성남형 교육사업' 프로그램인 혁신공감학교를 운영해 Start-up 도전정신·Top 전문지식·Ability 창의성·Yea 꿈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꿈꾸며 S.T.A.Y. 비전을 학생들에게 공감시켜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교내인턴·아웃턴십 프로그램도 분당경영고가 자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아웃턴십 프로그램은 외부 기업체와 산학연계를 통해 실행하고 있으며, 취업 전 직장생활 체험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경영고 회계금융과는 회계, 금융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회계적 의사결정 능력을 습득하고, 회계처리 업무와 금융자산 운영 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형 회계금융전문가를 양성한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꼽히는 분당경영고는 학과별 코스제를 운영해 회계금융과를 선택한 학생들은 뷰티경영을 부전공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스마트경영과는 학생들이 경영전반에 관한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기업경영 정보를 적절히 처리, 분석, 활용하는 기법 등을 습득하게 해 스마트한 실무 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사관과를 요구하는 학생들을 위해 스마트부사관과를 부전공으로 신설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분당경영고는 21년 뷰티경영과와 스마트부사관과를 정규 학과로 개편할 예정이다.

 

 

분당경영고가 자랑하는 그래픽디자인과는 디자인, 홍보마케팅,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유명 게임회사 넷마블에서 그래픽 디자인 게임 아카데미 강의를 받고 있으며, 이 후 취업까지 연결한 MOU를 체결해 그래픽 디자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각디자인, 편집디자인, 출판디자인, 영상디자인, 광고콘텐츠 제작, 캐릭터 디자인, 웹툰 등 크레이티브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한 전문교과동아리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호텔관광서비스과는 바리스타, 바텐더, 항공 등 관광·외식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관광부터 호텔, 외식, 회계실무까지 전문교과 과정을 이수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돕고 있다.

 

특히 커피바리스타반, 호텔플레이팅반, 카지노딜러양성반 등 전문동아리를 통해 교과에서 배우지 못한 세부적인 부분들을 채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카지노딜링 대회 바카라부문·블랙잭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영예를 안았다.

 

분당경영고는 경기도교육청 '어울림'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 및 혁신공감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해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협업해 만든 협동조합 사업체로 본교 학생들의 작품판매 및 바리스타 음료개발, 회계·경영을 실습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학습 욕구 해소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분당경영고는 학과별 인력양성 유형에 맞는 1팀 1기업 개발 및 운영에 나섰으며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혁신교육에 대한 공감과 열망으로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를 신청해 지정대기 중이다.

 

분당경영고는 행복한 학교,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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