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 교양대학 권재현, 박남예 교수를 재단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학 박사인 권 교수는 최근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해 주관한 ‘2022 세계문화유산축전 수원화성’ 총감독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영화·광고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박 교수(문화예술학 박사)는 안양대와 재단의 대학생 기자단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면서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창업지원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심의하고 의결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