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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규제개혁부문 종합대상 수상

 

 

 

안양시는 15일 서울시티클럽에서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규제개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과 기업·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와 거버넌스 구축,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입증책임제 운영과 규제혁신 유공공무원 및 부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해왔다.

 

또 기업 관련 규제개혁으로 신기술 및 신산업 스타트업의 시장진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세계 최초 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플랫폼(Smart AED)의 18조 시장 진입지원과 자율주행 테스트용 차량 임시운행 허가,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현실화 등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1억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으로 중단없는 안양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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