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8일 산불 예방에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불 예방 우리 모두 함께 해요!’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최 시장은 “산림을 잘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전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산불 예방”이라며 “시민 모두 산불 예방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산불 감시 드론과 산불방지 음성 안내 시스템, 무인 감시 카메라 등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감시 및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과 김산호 만안구청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